우울증 여름에 우울한 예방법

중증 우울증, 노인우울증, 육아 우울증 다양한 우울증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름 우울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름 우울증은  눈치 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바른 치료를하지 않고 방치하면 내가 우울증인 것인지도 모르고 힘든 여름 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여름 우울증은 계절성 우울증으로 "계절성 감정 장애"의 속합니다. 이 계절성 감정 장애에는 겨울 우울증도 있습니다.

계절성 우울증의 특징은 아무이유없이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정해진 계절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계절성 감정장애 특징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그 계절이 여름의 경우는 여름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주요 증상

식욕 저하, 불면증, 기분 저하, 불안감, 정신적 부진

 

 

  발병하는 시기

6월~9월에 여름에 증상이 나옵니다.
여름 우울증은 강한 햇빛과 더위가 직접적인 요인입니다.
장시간 밖에서 지내고 햇볕에 타거나 냉방에 너무 지나치는 것도 피로가 쌓여 여름 우울증의 원인이 됩니다.
또, 여름에는 밤에 파티가  많고, 해가 길고 날씨가 좋아 밤새도록 잠을 자지 않고 활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면의 리듬이 무너지기 쉽습니다.
명확한 스트레스나 이유가 없는데 기분이 저기압 상태가 길어지고 있는지 여부가, 여름 우울증과 일반적인 우울증과의 차이를 구분하는데 있어서의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일반적인 우울증은 어떤한 원인에 대해서 깊은 좌절감과 저기압의 상태로 빠지는데 여름 우울증은 아무 이유 없이 저기압에 빠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여름 우울증은 숨겨진 피로가 원인! ?

여름 우울증의 발병에는 생활 속에서 쌓인 피로가 크게 관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활 패턴을 되돌아 보면서, 우선은 자신의 정신과 신체가 어떤 상태인지 파악해 스스로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숨겨진 피로란?

숨겨진 피로란, 계절의 행사로 바쁘거나, 밤낮을 바꾸는 행동을 반복하는 생활 패턴으로 마음과 몸에 스트레스가 쌓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사회 활동을 하기위해  매일 술을 마시고, 가정과 일을 병행하기위해 수면 시간을 깎아가면서 무리를 하게됩니다.)

예를 들면 3월, 4월은, 비즈니스 씬에서는 환영 앞으로 잘해보자는 기념 등등의 술을 마시는 모임이 많거나,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아이의 학교 행사 참여하기위해 바쁘게 활동하는 것,또 지금 해가 길기 때문에 자신의 에너지가 많다고 착각하여 겨울보다 삶의 발전에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피로를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숨겨진 피로의 증상

숨겨진 피로의 가능성이 있는 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생활이나 일, 인간관계에 있어서 예민해지기 쉽고, 평소에는 신경질을 내지 않던 것에 신경질을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낮에 사소한것에 스트레스를 받은것을 밤늦게까지 끌고와서 생각에 잠기거나,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잠을 설칩니다.

 

낮에 몸이 이유없이 몸이 무겁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가사와 일의 패턴이 평소와 달라 종종 생기는 변비 설사와 같은 소화 불량, 어깨 결림, 두통, 이명 등이 최근 자주 일어날 때.
쉬는 날에 하고 싶었던 일을 계획 했는데 막상 하려고하면 흥미가 깨지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때.

 

 

 피로의 원인을 찾아보기

피로는 하루 안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매일 축적되어 가는 것으로 심신에 영향을 미칩니다.
여름 우울증은 여름의 더위가 방아쇠가되어 발병합니다. 그렇지만, 여름의 더위 “만”이 원인으로 발병하는 것은 아닙니다.

퇴사,입사, 졸업,입학과, 어른도 아이도 환경의 변화가 많은 3월, 4월은 사람간의 교류가 활발해지고,시간에 쫓긴 매일을 보내거나,어쨋든 다른 계절보다 무언가  바쁜 계절입니다.여름에 모인 피로를 쉬는 날에 제대로 해소할 수 없으면, 심신의 피로는 연휴 후에도 계속됩니다.

또 바쁜 날마다 쫓기고 조금씩 자율신경의 흐트러짐이나 기력의 저하가 눈에 띄게 되고, 기온의 업다운이 격렬한 6월이 되면 피로를 느끼기 쉬워집니다.

당신의 지금까지의 삶은 어땠습니까?
힘든 것은 지금만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날이 어느새 장기간이 되고 있다고 한다면, 한 번, 정신과 진찰을 생각해 봅시다.

 

 

 여름 우울증 예방

너무 과한 광합성 : 햇빛에 의해 피로감이 늘어나므로, 햇볕이 너무 많아도 주의합시다.

실내 온도 설정 : 절전이나 차가움을 이유로 냉방을 참지 않는다. 주변 온도를 적절한 온도로 맞춰 생활합시다.

식사: 차갑고 맛있는 음식 뿐만 아니라 고기, 계란, 치즈 등의 단백질도 적극적으로 섭취합시다. 영양의 편향에 주의 해야 합니다.

수면 : 취침 전의 스마트 폰이나 PC는 NG. 뇌가 자극되어 흥분 상태가 됩니다. 자율 신경이 흐트러져 우울증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인내심 : 여름 우울증에 국한되지 않고 무언가와 너무 참는 것은 위험합니다.
타인에의 배려를 최대한 실시할 것도 좋지만 자기를 희생하면서까지 타인을 배려하지말고 화가난다면 분출하는 것도 하나의 치료방법입니다.

 

 

 

여름 우울증을 포함한 계절성 감정 장애를 막는 것은 어렵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만, 조금이라도 피로를 느끼거나, 몸의 변화를 의식하면 쉽게 스스로 조절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여름철 우울증으로 짧은 여름을 건강에 해롭게 끝내지 않기 위해 가능한 대책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만약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게 되었을 경우는, 빨리 정신과를 진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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