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증 원인, 치료, 증상, 음식

수전증이란?

 

신체의 일부가 정기적으로 흔들리는 증상의 질병입니다. 특히 손에 많고 다리와 머리,

목소리에 증상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 이외의 증상이 없는 것이 본태성 진전입니다. 

40세 이상의 20명 중 1명으로 볼 수 있고, 나이를 거듭함과 동시에 많아집니다. 

 긴장으로 일시적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원인

 

수전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진게 없습니다.

다만, 정신적인 긴장으로 증상이 강해지기 때문에 흥분하거나

근육을 움직일 때 일하는 교감신경이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전증 이미지

증상

어떠한 자세를 취했을 때나 동작을 할 때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주로 손이 1초간에 4~12회의 속도의 리드미컬한 떨림(진전)을 발생합니다.

손이나 손가락의 증상이 가장 많지만 머리와 발, 안면, 목소리 등에도 일어납니다

.

증상은 신문을 읽을 때,

젓가락을 가질 때,

컵을 가질 때,

글자를 쓸 때 나타나기 쉽고,

긴장하면 목소리가 떨리거나 머리가 옆이나 세로로 흔들리기도 합니다. 

한편, 완전히 힘을 빼고 있는 상태에서는 떨림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떨림에 의한 일상생활의 지장이나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이도 있습니다.

 

 

치료

 

수전증은 치료하지 않아도 갑자기 악화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치료할지 여부는, 「증상에 대해 어느 정도 곤란하고 있는가」가를 기준으로 치료 여부를 결정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곤란하지 않은 경우라면 서둘러 치료하지 않아도 됩다. 

곤란한 상황에서만 증상을 억제하는 치료도 할 수 있다.

 

 치료제로는 교감신경의 작용을 억제하고 떨림을 약화시키는 베타 차단제가 가장 일반적이다.

 베타차단제로 효과를 얻을 수 없는 경우는 천식 등으로

베타차단제를 복용할 수 없는 환자에게는 항불안제나 항간질제가 처방될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 근육을 마비시켜 떨림을 억제하는 보툴리눔 독소 주사라는 수단도 있습니다

.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뇌의 수술요법이 검토합니다.

 

 현재 수전증의 주 치료 방법으로 되고 있는 것은 뇌 내에 전극을 이식하여

전기자극을 주는 「뇌심부자극요법」으로 매년마다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 밖에 두개골에 작은 구멍을 뚫고 열 응고침을 찌르고

뇌 내의 시상 일부를 응고하는 방법이나 절개하지 않고

감마선이나 집속 초음파로 시상 일부를 파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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