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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췌장암 증상 특징

by 자칭척척박사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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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암이란

췌장암은 췌장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지만, 일반적으로 췌관암을 말합니다. 췌장관암은 췌관 상피에서 발생하며 췌장에 생기는 종양성 병변의 80-90%를 차지합니다. 


전국 통계에서는 폐암, 위암, 대장암, 간암에 이어 사인의 제5위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췌장암은 최근 증가 추세에 있으며, 매년 3만명 이상이 췌장암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췌장암의 사망수는 지난 30년에 8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60세대 쪽에 많고, 약간 남성에게 많이 발병합니다. 흡연, 췌장암의 가족력, 당뇨병, 만성 췌장염 등과의 관련이 지적되었습니다.

 

 증상


췌장암은 조기 상태에서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좀처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좀 더 진행하고 나서 복통, 체중 감소, 황달 등으로 눈치 채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췌장암으로 진단되었을 때는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등이 아파지면 췌장암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계십니다만, 반드시 췌장암에 특징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당뇨 쪽의 혈당치 컨트롤이 갑자기 나빠졌을 때 등은 췌장암을 발병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요주의입니다.

 


- 복통

췌장암은 췌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췌장 안의 주 췌관이라는 췌액이 모이는 관이 막혀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 췌관이 막혀 버리면 만들어진 췌액의 도장장이 없어져 내부의 압력이 상승하여 췌관이 확장합니다. 


췌관의 확장은 췌장암의 중요한 징후 중 하나입니다. 또한 췌관 내부의 압력이 상승하여 췌장에 염증이 일어납니다. 이것을 수반성 췌장염이라고 하며, 수반성 췌장염에 의해 복통이나 발열을 수반할 수 있습니다.

 


-황달


간에서 총 담관이라는 관이 췌장의 머리를 관통하여 십이지장으로 흐르고 있으며,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라는 소화액을 십이지장으로 운반하고 있습니다. 췌장암에 의해 담관이 압박되는 경우가 있어, 담관에의 압박이 진행되면, 담즙의 흐름이 흐려져 전신이 담즙에 의해 노랗게 되는 황달이라는 증상이 출현합니다.


 황달이 진행되면 전신의 피부가 노랗고, 가려움증 등이 출현하지만, 황달의 초기 증상에서는 소변의 색이 짙어지거나 
눈의 하얀 눈 부분 (안구 결막)이 황색 맛을 낳습니다. 


췌두부에 생긴 췌장암은 크기가 작은 단계에서도 총담관을 압박하여 황달이 출현하는 경우가 있어 조기 발견으로 이어집니다. 소변의 색이 노랗게 되는, 눈의 하얀 눈 부분이 노랗게 되는 등의 증상을 자각되었을 때에는 전문 병원에서의 정밀 검사를 추천합니다.


-체중 감소


췌장은 위, 대장, 십이지장 등에 접하고 있습니다. 췌장에 종양이 생기면 접하고 있는 장기를 압박하여 식사를 취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체중 감소라는 형태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은 먹이를 소화하고 흡수하기 쉽게 하는 췌액이라는 소화액을 분비하고 있습니다. 


췌장암에 의해 췌액의 흐름이 어딘가에 있으면 먹이의 소화 흡수하는 힘이 약해지고, 영양을 섭취하지 않아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뇨병


원래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에서 갑자기 혈당치의 값이 불안정해지거나 지금까지 당뇨병이 아니었던 분이 처음으로 당뇨병으로 진단되었을 때 정밀검사를 하면 췌장암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췌장은 인슐린이라는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 내분비 호르몬을 분비하고 있습니다. 


췌장암에 의해 췌장의 내분비 기능이 떨어지고, 인슐린의 분비량이 저하, 당뇨병의 악화, 출현이라는 형태로 증상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치료

치료는 췌장암의 진행도와 환자 자신의 체력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수술은 가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만, 수술로 취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 췌장암이 진행하고 있는 경우는, 수술보다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로부터 개시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우리는 췌장암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각 사람에 대해 맞춤형으로 찾아야합니다. 간담췌 외과가 중심이 되어, 내과·방사선과·게놈 진단과·병리과 등 많은 과와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췌장암 치료에 있어서 수술은 가장 효과적이지만 환자가 병원을 진찰했을 때 수술을 할 수 있는 상태는 2~30%라고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7~80% 환자는 수술이 가능한 범위를 넘어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항암제(+방사선 치료)가 우선됩니다. 


어느 정도 진행된 췌장암에 대해서는, 수술 전에 미리 항암제(+방사선 치료)를 실시한 후에 수술을 실시하는 것으로(수술전 화학요법)로 치료 성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합니다.

최근 국내의 다시설 연구로, 지금까지는 처음부터 수술을 실시하고 있던 절제 가능 췌장암에서도, 미리 수개월 항암제 치료를 실시하는 것으로 치료 성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보고되었습니다. 그래서 증례에 따라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 췌장암은 수술로 철회된 후에도, 다른 장기로의 전이 재발을 올 가능성이 높은 암이므로, 재발 예방 목적의 수술 후 보조 화학요법도 도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환자 여러분 각각의 최적의 타이밍으로 수술을 할 수 있도록,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감스럽게도 진찰시에는 절제하기에는 어려운 진행 상태의 환자분도, 최근 새로운 치료약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올해(2020년) 사용 가능하게 된 항암제도 포함됩니다.

 

또한 게놈 진료과와 협력하여 '암 유전자 패널 검사', '마이크로 위성 불안정성 검사'를 통해 환자분 개별의 효과적인 치료 검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최신 검사·치료도 안전면이 확인되면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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